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안산정형외과 클래스병원의 의료진 및 직원 선생님들의 아침이 조금 빨리 시작됩니다.

전 달을 회고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아주 중요한 [ 월례회 ]가 있는 날입니다.



오늘도 어김없이 첫 순서로 본부장님의 인사와 가벼운 농담으로 아침이라 가라앉은 분위기가 UP!

한층 더 밝아진 분위기로 원장님의 말씀이 진행되었습니다.

'클래스병원은 어떻게 항상 직원들 및 병원 분위기가 이렇게 좋아요?'  실제로 환자분들께서 해주신 질문이라고 합니다.

항상 밝고 친절한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요?

직원 선생님들과 돌아가면 얘기도 나눠보고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



제가 생각하는 그 강점은 '환자분들을 생각하는 마음'이 모두 같은 마음이라서 아닐까 싶습니다 :)

각자 다른 이유로 통증에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께 진료&치료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

원장님들부터 의료진, 직원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그 마음 하나로 뭉쳐서 환자분들과 만나다 보니

자연스럽게 분위기도 밝고 친절하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❤

그런 선생님들이 한 명씩 모여 만들어진 클래스병원에서 1년을 함께 생활한 선생님들을 축하하는 순서!

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준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원장님의 마음❤ 

선생님 한 분씩 선물을 전달하며 얼굴과 이름을 새겨두시는 원장님 :)

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선생님들이 많아 기억하기 힘드실 수 있지만

최대한 많은 선생님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시는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❤

( 원장님과 선생님들...닮..았..ㄷr..❤ )

다음 순서로는 2025년 하반기 클래스병원 그리고 다가올 2026년을 같이 만들어갈

클래스병원의 새로운 가족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:)

각 부서에 새로 오신 선생님들 모두 반갑습니다. 잘 부탁드립니다❤

마지막 순서로 환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다양한 후기들을 읽으며 훈훈하게 월례회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.

즐거운 후기, 감동적인 후기 등 다양한 후기들을 나누며 서로를 칭찬하고 웃으며 하루를 준비하는

클래스의 8월의 시작은 그 어느 때 보다 밝고 청량했습니다 :)

모든 순서가 끝나고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다짐으로 다 같이 외치는 구호!

8월은 척추센터의 박상만 원장님의 구호로 진행되었습니다.

8월도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, 다가올 가을을 더 건강히 맞이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ANOTHER CLASS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