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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클래스가 다른 '클래스병원'입니다.

전국에 벚꽃 소식이 들려오는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.

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3월을 돌아보고 4월을 계획하는 클래스병원의 '월례회'가 이번 주 화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.

4월의 월례회는 승진하신 간호사 선생님과 임명장을 수여해 주신 장호수 원장님의 사진으로 선정~!

그럼, 돌아온 임석민 원장님의 시 낭독 시간으로 시작한 4월의 월례회, 함께 보실까요?

 

여러분들은 4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게 무엇인가요?

벚꽃, 새 학기, 봄, 새 출발 등등 계절의 특성상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

희망차고 새로움이 가득한 느낌이 강해서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.

봄비로 종종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따뜻해진 요즘 날씨와 새로움이라는 마음을 담아서

돌아온 '임석민' 원장님의 시 낭독으로 4월의 월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:)

또렷하면서 나긋나긋한 임석민 원장님의 시 낭독이 끝난 뒤, 본격적으로 시작된 월례회!

3월을 돌아보고 4월의 목표를 잡으며 새로운 달의 시작을 준비하는 클래스였습니다.

그다음으로는 새롭게 클래스병원의 가족이 되신 신규 입사자분들은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:)

마취과 원장님부터 각 부서별 신규 직원 선생님들까지!

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클래스병원을 꾸려갈 가족과 첫 대면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:)

문득 저도 처음 클래스병원에 입사한 후 인사드렸던 월례회 아침이 생각나네요 (두근두근) ❤

그리고 이번 월례회에서는 승진하시게 된 선생님들의 임명장 수여식도 이어졌습니다~!

그동안의 공과 실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직급을 부여받으신 선생님들~ 축하드립니다~!❤

마지막으로 이번 월례회에서는 임진우 원장님께서 짧은 말씀과 함께 마무리를 장식해 주셨습니다~!

3월도 4월로 앞으로도 클래스가 다른 진료로! 여러분들의 건강지킴이로!

ANOTHER CLASS!